전범선 가수, 밴드 ‘양반들’의 리더가 쓴 컬럼이다. 최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상영작 ‘킹덤’을 보면서 느낀 점들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를 다루었다. 그가 말하는 것 중 “전 인류가 채식을 하면 코로나19 같은 역병이 창궐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”에 집중 하게 된다. 요즘같이 코로나19와 같은 black swan event가 new normal이라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, 우리는 점범선씨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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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hani.co.kr/arti/opinion/column/934559.html#csidxb8c79d9a109f100a88c9ad2888d1045